불법으로 제조한 남성강화템 사용해도 괜찮을까?

남자라면 지하철 역사 화장실 안에서 남성 강화 의약품을 판매한다는 불법 명함을 많이 봤을 것이다.

‘정품’, ‘72시간 풀발기 지속’, ‘한약 성분’ 등 소비자가 혹할 수 있는 그럴듯한 말로 유혹하지만, 불법으로 제조된 의약품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출처 : YTN - https://www.ytn.co.kr/_ln/0134_201901121320065681 

실제로 구매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생각보다 불법남성강화템 구매율은 꽤 높다.

2018년도 자료 기준, 식약처 조사 결과 판매가 금지된 성 기능 치료제 등을 유통 및 판매하다 적발된 경우가 9521건으로 17년보다 62% 급증했다. 불법 판매가 많은 만큼 찾는 사람도 많다는 것이다.

딱 봐도 안전해보이지 않는 불법남성강화템, 왜 구매하는 걸까?

● 독인걸 알면서도 불법남성강화템을 구매하는 이유

출처 : 서울신문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08008014  

식약처 조사 결과, 1500명의 응답자 중 83%가 가짜 남성강화템의 위험성을 알고 있음에도 구매했다고 한다. 불법 구매 이유로는 ‘쉽게 구할 수 있어서(67.4%)’, ‘병원 진료가 꺼려져서(18.5%)’, ‘가격이 저렴해서(7.0%)’라고 답했다.

같은 주제의 대한남성과학회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복용자 중 75% 이상이 부작용을 경험했으며, 국내 30대 남성 450명 중 31%가 ‘복잡한 처방이나 대면 진료 없이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23%는 ‘단순한 호기심 때문에’ 구매했다고 답했다.

위의 조사 결과를 보면 대부분 대면 진료 후 처방받는 게 부끄럽게 생각되거나, 겪고 있는 증상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불법적으로 구매하는 것 같다.

특히 연령대가 높을수록 불법남성강화템 구매율은 많다. 내원 말고 성 기능을 강화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아직 정정하고 괜찮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몰래 성 기능을 강화하려 하기 때문이다.

● 불법남성강화템 사용 후 부작용

안전성 인증을 받은 정품이 아니다 보니까 효과도 없는데 심각한 부작용도 많이 겪는다. 대표적인 불법남성강화템 사용 후 부작용을 살펴보자.

1. 가짜 비아그라

시중 비아그라의 권장 투여량은 1일 1회 25~59mg인데, 가짜 비아그라에는 1일 투여량의 약 6배~13배 이상의 성분이 들어있어 매우 위험해 다양한 부작용을 겪는다.

출처 : 서울신문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08008014

가짜 비아그라 사용 후 경험한 가벼운 부작용으로는 안면홍조, 가슴 두근거림, 두통 등이 있고, 심할 경우 부작용으로 입원을 하거나 심장마비, 뇌졸중으로 실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2. 무허가 판매 국소마취제(일명 칙칙이)

일명 칙칙이라고 많이 불리는 불법 국소마취제는 사용부위의 감각을 소실시키는 리도카인과 공업용 알코올 등을 섞어 제조한다.

불법 국소마취제 사용 후기로는, 조루 억제는커녕 발기부전, 성욕감퇴, 성감 저하 등이 오히려 더 발생했다고 한다. 또한 파트너에게 삽입하는 과정에서 상대 여성의 주요 부위도 함께 마취되어버리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탈도 많고 말도 많은 불법남성강화템 대신 안전하고 효과 좋은 제품은 없을까?

인퓨즈랩은 복잡한 의약처방 없이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경험하고 싶은 남성을 위해 바로커를 추천한다.

● 안전하지만 빠르고 확실한 효과 바로커!

바로커는 10명의 연구진과 2년 여의 연구기간, 100명의 테스터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된 제품으로, 불법남성강화템과 달리 확실한 도움을 준다.

출처 : 남성강화앰플 바로커 대한피부과학연구소 자극 평가 결과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자극 평가 시험을 통해 ‘무자극 시료’ 판정을 받았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바로커를 구매하면 건강한 운동과 습관을 통해 사정조절 고민을 극복할 수 있는 사은품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어둠의 경로를 통해 불법으로 구매 말고 안전한 바로커를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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